남양주 빌라 천장누수 복원3차

윗층 하수구 배관에서 물이 새어 침수된 빌라 현장입니다.

기존의 벽지와 미송원목 천정재가 침수되어 고객께서 교체를 원하십니다.

공사에 앞서 바닥에는 보양재를 깔고 교체시공 부분에는 비닐을 덮어 씌워줍니다.

비닐을 덮어 씌워 가재도구와 바닥재의 오염과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번거롭다고 이 과정을 생략하고 공사하는 업자도 은근 많습니다.

교체할 부분의 천정재를 뜯어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소 분진과 폐자재가 떨어집니다.

석고보드는 놔둔채 미송루바 천정재만을 교체합니다.

교체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기존 원목 천정재에 흰색 도장이 되어있어서 사전에 색을 맞춰 새 자재에 미리 도장을 해서 현장에 반입하였습니다.

색을 최대한 맞춰 조색하여 도장을 하였기에 작정하고 유심히 보지않는한 기존 천정부분과 새 천정 부분의 색상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즉, 수리한 티가 나지않습니다.

전등을 달고 비닐을 걷어내어 공사완료

고객님의 요청에 의해 기존에 있던 천정 점검구는 없애버렸습니다.
별 필요도 없고 시각적으로 거슬리던 점검구가 없어지니 한결 천정이 넓고 시원해보입니다.

티 안나고 감쪽같이 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 자재로 새로 공사를 하니 오히려 더 깨끗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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