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컴 스퀘어

시즈오카시 당국에서 도시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지 번화가에 자연의 생명력을 불어넣고자 이루어진 사업

2020년 3월을 기해 시즈오카 시내 도심부의 모든 노상주차장이 폐지되었습니다.
그동안 노상주차장은 대기오염을 발생시키고 교통체증유발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범이었습니다.


이에 시즈오카 시당국은 기존의 노상주차장 자리에 시민들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로 결정합니다.


시즈오카 시당국은 도심공원 조성을 위한 공개발주를 하게되고
이 사업을 일본 후지히노끼 본사에서 맡게되었습니다.


2020년 9월 25일 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되게 됩니다.​​


시즈오카 현내에서 벌채된 삼나무(스기)와 편백나무(히노끼) 원목을
이용하여 시내 2개소에 작은 도심지 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휴식, 가벼운 식사, 만남의 장소로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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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차차 설치 장소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