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다이라 유메테라스(夢テラス)는 시즈오카시의 명소 니혼다이라 언덕 위에 2018년에 오픈한 전망대입니다.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을 설계한 '구마 겐고'(隈研吾)씨에 의해 설계.


전망대를 둘러싼 200m의 전망회랑​​


전망대 건물


전망대 처마와 회랑 밑의 목구조.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을 설계한 건축가 '구마 겐조'의 설계, 일본 후지히노끼 본사가 시공.​​


해발 307m의 언덕 '니혼다이라'(日本平)
일본 유수의 경승지로 일대의 시미즈항清水港 너머로 보이는 후지산의 절경이 펼쳐집니다.


전망대 건물 외부의 트러스트 구조
스즈오카 현산 히노끼(ヒノキ편백나무)가 사용되었습니다.


기둥과 지지대가 없이 만들어진 100% 목제 계단


중간에 기둥없이 목재 트러스트 구조로 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총 274.4m3의 히노끼 자재와 12.8m3의 삼나무(杉스기) 자재가 투입된 공사였습니다.
분량으로 치면 8톤 트럭 50여대 분입니다.
모두 시즈오카 현산재로써 일본 후지히노끼 본사에서 자재 납품과 공사를 담당하였습니다.


3층 정팔각형 전망대
2층 카페
1층 전시실


니혼다이라 유메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