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된 전통가옥의 거실을 반원형 히노끼재를 사용하여 서양식 거실로
리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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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전통주택의 방 한가운데를 장방형으로 뚫고 그 위에 탁자를
놓고 주위에 앉을 수 있도록 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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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살지 않는 모델하우스입니다만, 바닥에는 24mm의 두꺼운 판재를
사용하여 얇은 두께의 판재를 사용했을 때와는 달리 밟고 지나갈
때의 느낌이 묵직하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벽에는 특별주문한 옹이
없는 무절 삼나무 판재를 허리높이로 돌리고 천장에는 최고급 무절 히노끼
판재를 붙였습니다. 탁자도 히노끼로 만들어보았는데 특히 상판은
최고급 무절 히노끼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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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재가 아닌 반원형재를 사용하여 빛과 소리가 은은하게 반사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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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는 히노끼 판재를 사용하여 걸어다닐 때 밟는 느낌이 부드럽고
가볍습니다. 벽에는 특별주문한 무절 삼나무 판재를 허리 높이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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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는 15mm 판재, 벽면에는 65mm 반원형재를 수직으로 붙여 오디오의
소리가 간섭과 잔향이 없이 청아하게 들리도록 음향공학적 요소를 고려하여
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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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과 천장에 두께 15mm 루바 시공을 했습니다. |

테이블은 수령 300년된 스기목(삼나무) 통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계단과 붙박이 책장은 무절 히노끼 패널을 이용하여 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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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는 유절 히노끼 루바(표면 니스칠), 벽재와 문/문틀도 유절히노끼 자재가 사용되었고, 주방가구는 무절자재, 탁자는 두께 10cm의 무절 히노끼 집성목 통판이 사용되었습니다.
각 좌석 옆에 있는 팔걸이도 히노끼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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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끼 구조재를 이용한 경량목구조 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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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끼와 스기목(삼나무)으로 혼합시공된 가정집을 둘러보는 일본 본사의 가게야마 사장(왼쪽)과 건축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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