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아트월 조합 시공


업소의 넓은 홀 벽면 4면이 편백나무 원목을 사용하여 각각 다른 스타일로 시공되었습니다.


우선 중앙벽입니다.


편백 무절(옹이 없음) 자재가 아낌없이 사용된 갈비살 아트월
높이 3m의 벽면에 옹이 하나 없는 전체 100% 순 무절 자재만이 사용되었습니다.


길이 3m의 무절자재 그것도 대부분 마사결로 이루어진 자재를 얻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옹이를 발라내다 보면 길이가 3m나 되는 자재의 생산은 수율이
너무 떨어져서 구하기도 쉽지않고 가격 또한 고가입니다.


주로 해외 특급호텔 로비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갈비살 스타일의 아트월


부재 한장한장 정성스레 가공되었습니다.


오른쪽 변면은 당사가 의장등록을 보유하고 있는
35t 반원형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통나무 원목 특유의 볼륨감과 질감을 표현해내는 데 이만한 자재와 시공법이 없습니다.


오른쪽 끝벽은 높이 3m에 달하는 천정고의 개방감을 살리기에 가장 적합한 편백나무 '가로+세로 혼합시공'


왼쪽벽은 그라디에이션 아트월이 연출되었습니다.


당사는 일본에서 컨테이너 째 직접 수입한 자재로 시공합니다.
어디서 받아온지도 모르는 정체불명 국적불명의 자재로 시공하지 않습니다.


외부 목수인력에 하청을 주지않고 당사 임직원이 직접 시공합니다.


창쪽은 북미산 적삼목 (red cedar) 파벽돌 블럭으로 시공마감되었습니다.
햇볕에 의한 황변현상(목재 색이 짙고 누렇게 바래는 현상)이 일어날 것을 감안하여
창문쪽부터 진한 색으로 그라디에이션을 주어 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