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아트월 조합 시공
![](hall5.jpg)
업소의 넓은 홀 벽면 4면이 편백나무 원목을 사용하여 각각 다른 스타일로 시공되었습니다.
![](wall3.jpg)
우선 중앙벽입니다.
![](wall5.jpg)
편백 무절(옹이 없음) 자재가 아낌없이 사용된 갈비살 아트월
높이 3m의 벽면에 옹이 하나 없는 전체 100% 순 무절 자재만이 사용되었습니다.
![](wall2.jpg)
길이 3m의 무절자재 그것도 대부분 마사결로 이루어진 자재를 얻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옹이를 발라내다 보면 길이가 3m나 되는 자재의 생산은 수율이 너무 떨어져서 구하기도 쉽지않고 가격 또한 고가입니다.
![](wall4.jpg)
주로 해외 특급호텔 로비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갈비살 스타일의 아트월
![](wall1.jpg)
부재 한장한장 정성스레 가공되었습니다.
![](hall1.jpg)
오른쪽 변면은 당사가 의장등록을 보유하고 있는 35t 반원형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hall7.jpg)
통나무 원목 특유의 볼륨감과 질감을 표현해내는 데 이만한 자재와 시공법이 없습니다.
![](hall8.jpg)
오른쪽 끝벽은 높이 3m에 달하는 천정고의 개방감을 살리기에 가장 적합한 편백나무 '가로+세로 혼합시공'
![](hall6.jpg)
왼쪽벽은 그라디에이션 아트월이 연출되었습니다.
![](hall2.jpg)
당사는 일본에서 컨테이너 째 직접 수입한 자재로 시공합니다.
어디서 받아온지도 모르는 정체불명 국적불명의 자재로 시공하지 않습니다.
![](hall3.jpg)
외부 목수인력에 하청을 주지않고 당사 임직원이 직접 시공합니다.
![](wall6.jpg)
창쪽은 북미산 적삼목 (red cedar) 파벽돌 블럭으로 시공마감되었습니다.
햇볕에 의한 황변현상(목재 색이 짙고 누렇게 바래는 현상)이 일어날 것을 감안하여
창문쪽부터 진한 색으로 그라디에이션을 주어 시공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