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아파트

자녀 방 한칸을 후지산 히노끼로 리뉴얼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바닥재 보호를 위해 시공에 앞서 바닥에 비닐을 깔고 그 위에 보양재를 깝니다. 사실 이 과정을 생략하는 업자와 부지기수입니다.

시공전 입니다. 벽지/걸레받이/천정 몰딩이 제거될 예정입니다.

시공후

시공전

시공후 걸레받이와 천정몰딩도 새로 시공되었습니다.

시공전

시공후 직수입한 일본산 후지히노끼 정품 자재만을 사용하여 시공합니다. 저가 중국제 편백 자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시중에 유통/시공되고있는 상당수는 중국제입니다)

시공전

시공후
벽지와 걸레받이를 제거해보니 바닥에서 습기가 올라와 곰팡이가 슬어있었습니다.
습기 차단하기 위한 코킹작업이 병행되었습니다.
편백나무 시공만으로도 습기와 곰팡이 차단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낡은 벽지와 몰딩을 걷어내고 편백나무로 새로 시공된 룸.

비염때문에 시공을 부탁하셨다는데 습기와 곰팡이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깔끔한 마감에 진심입니다.

커버도 도망간 채 달려있는 기존의 콘센트는 너무 낡아서 공사하는 김에 새것으로 교체해드렸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낡은 TV단자는 떼버리고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임시로 막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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