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히노끼(편백나무)의 생장북방한계선은 사고원전이 있는 후쿠시마의 이남 지역으로 사고지역일대에는 히노끼가 자라지 못합니다.
당사의 공급선 후지산 후지히노끼, 나라현 요시노 히노끼, 고치현 시만토 히노끼 공장 및 벌목지는 사고원전으로부터 400km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편서풍의 반대방향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진과 원전사고에서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지진복구사업으로 인해 원전사고후 오히려 히노끼는 일본국내수요가 늘어났습니다.
현재 일본산 목제품은 방사능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습니다.
한국목재신문 관련기사 ->하기의 링크 참조
"일본산 목재,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가?’"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77
"일본 원전 주변 목제품 방사능 안전하다"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98
원전사고 이후 식약청에서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농림수산물에 대해 수입통관과정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사결과는 매일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면 해당 물품은 수입금지와 반송/폐기 조치 및 식약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므로 안심하고 구입과 사용을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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