駿府城 坤櫓 復元工事

슨푸성 복원공사


gon7.jpg
시즈오카 시내 한복판에 자리한 슨푸성駿府城

옛날 전국시대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가 유년과 노년시절을 보냈던 곳.

히츠지사루야쿠라坤櫓는 슨푸성 제2 해자벽 남서쪽에 위치한 망루로 이 '히츠지사루'라는 명칭은 축성당시 방위를 나타내는 12지간에서 유래한 것으로 북쪽의 '쥐'로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서쪽은 '양'(히츠지)과 '원숭이'(사루)의 사이에 있었기에 '히츠지사루'라는 명칭이 붙게된 것.

망루의 외관은 2층이지만 내부는 3층구조로 되어있다.
망루는 화살창고(야구라)라고도 표기하며 평시에는 무기고로 사용되나 전시에는 견시와 감시 혹은 공격해오는 적을 향한 공격거점의 역할을 하였다.

소실되어 터만 남아있던  망루를 옛기록을 참고하여 시즈오카의 후지히노끼 본사는 전통목조공법을 충실하게 따라 자재납품과 복원작업을 행하였다.


gon1.jpg

원목은 시즈오카현내 숲에서 수령 최소 120년된 편백나무(히노끼)/삼나무(스기)를 골라 벌채
단면이 최대한 원형에 가까운 나무를 얻기위해 북측사면에서 자란 나무들만 골라서 벌채하였다. 


gon4.jpg
벌목되어 제재를 기다리는 삼나무(왼쪽)와 편백나무(오른쪽 2개) 원목 대경재


gon2.jpg

제재중인 원목
건조후에는 수분이 빠지면서 부피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여 실사용 사이즈보다 한치수 크게 제재  


gon5.jpg
소나무(마쯔) 원목도 사용


gon3.jpg

제재된 원목은 2년간 자연건조.
수분이 날라가면서 갈라지는 현상을 막기위해 끝단에는 테이프로 고정시켜놓았다.


gon6.jpg

가격을 매기기조차 힘든 히노끼 대경재가 대량으로 사용되었다. 


14303143085_c8e4ed594b_c.jpg
복원공사중인 망루


t120919_ph012.jpg

못과 볼트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전통 끼워맞춤 공법만으로 복원.


t120919_ph015.jpg
2년간 소요된 총공사비는 한화 70억원


14268423146_dea52470a4_c.jpg

복원을 마치고 2014년 신년, 일반에 공개를 시작한 망루


244713hitsujisaruyagura1.jpg

망루의 내부는 옛기록과 전통축성공법을 최대한 반영하여 복원


14104921978_e4426279f5_c.jpg
외관은 2층구조이지만 내부는 3층구조


14105022987_7e731158ff_c.jpg

시즈오카현내 각지에서 벌채된 히노끼, 스기, 마쯔(소나무) 원목 대경재로 이루어진 내부 구조


14291053124_69039e0a0b_c.jpg

히노끼 원목으로 이루어진 1층 회랑


14104890019_f8fb7463bc_c.jpg

14105033657_c2dc3c9cf5_c.jpg
2층으로 이어진 계단